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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갈라 쇼'..2/9~13개최

기사입력 2022.01.25.오후 07:46
<다음 모든 음악적 경향을 아우르는 화려하고 호화로운 오페라에서 아리아와 앙상블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라 체네렌톨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맥베스’ ‘돈 카를로’ ‘오텔로’ ‘운명의 힘’, 칠레아의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구노의 ‘파우스트’ 푸치니의 ‘잔니 스키키’ 등

 

국립오페라단은 ‘오페라 갈라 페스티벌’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월 9일~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애호가들이 다가오는 봄에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관계자는 “오페라 애호가든 초심자든 국내 무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의 아리아는 물론 음악 팬들에게 항상 사랑받아온 오페라 아리아를 선정했다." 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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