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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라는 병 때문에 96kg까지 살쪘다

기사입력 2022.03.13.오후 06:08

최준희가 한 인터뷰에서 루푸스 투병으로 살이 쪘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감염됐지만 완치 개념이 없었다. 약물 부작용 때문에 많이 먹고 96kg까지 쪗다."

 

최준희는 살을 빼기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 "살이 다 빨개지도록 옷을 올렸는데 안 올라가더라. 결국 입었는데 벗겨지지가 않아 피팅룸에서 옷을 벗고 엄청 울었다"전했다.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최준희는 "어머니를 따라 연기 데뷔를 하실 건가요?"라는 질문에 

 

나는 나 자신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카페도 가고, 룩북도, 메이크업도, 애견카페도 가고 싶어요." 그는 "20살인데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아쉽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어머니가 저를 낳아주시고, 대중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어머니, 삼촌이 하늘에서 저를 보면 '내가 낳아도 내 자식들이 멋있다'이라며 생각할 정도로 멋진 삶을 살 생각이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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