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국 "한국산 의류가 코로나19 확산 일으킨다"

기사입력 2022.04.04.오후 04:11
최근 국내에서 오미크론변이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국은 한국에서 수입된 의류가 코로나19의 오염원으로 지목하고 있다.

 

현지 시간 3일 중국의 현지 매채는 "한국 수입옷가게 직원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돼 판매하던 옷과 포장이 양성"인 것으로 보도했다.

 

이어 "장쑤(江蘇)성 창쑤(長蘇)시도 전날 확진자의 자택 옷장에 보관돼 있던 한국산 티셔츠 4장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연이어 보도 했다.

 

중국은 코로나19의 발원지가 해외에서 우편과 냉동식품을 통해 국내로 유입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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