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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80억 소송 8개월만에 '고소 취하'

기사입력 2022.04.28.오전 12:05
제시카(33)와 남자친구 타일러 권(42)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가 돈을 갚지 않는다며 소송한 조이킹 엔터프라이즈가 고소를 취하했다.

 

조이킹은 2021년 9월 원금과 이자로 400만 달러(약 47억 달러)를 포함해 총 680만 달러(약 80억 달러)를 만기일까지 상환하지 못해 블랑을 고소했다.

 

타일러 권은 "제시카가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8개월동안 억울했다"며 "원금을 갚지 못했지만, 천천히 이자를 갚고 있는데 갑자기 조이 킹이 '2주안에 680만 달러를 한 번에 갚아라'는 편지가 왔고, 대출 연장 계약을 보여주었지만 조이킹은 그것을 무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2월 7일 조이 킹과 합의서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재판 일정이 연기되면서 두 달 만에 상황이 해결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조이킹 측의 요청으로 합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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