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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1위로.'. NC, 새로운 리더쉽에 실력 발휘

기사입력 2022.06.20.오전 08:27

NC가 빠른 속도로 정상 궤도를 되찾고 있다.

 

NC는 개막 후 롯데와 함께 2달 동안 꼴지를 유지 했고, 코치 폭행 사건까지 더해져 암흑기를 걷고 있었다.

 

그러나 강인권 감독대행이 지두지휘를 하자 이번 달에는 한 번도 연패를 당하지 않았다.

 

이에 6월 승률이 9승 2무 4패로 LG(10승 1무 5패)와 KT(10승 2무 5패)를 제치고 1위에 차지했다.

 

시즌 초반 누적된 패에 여파가 있어 여전히 9위에 머물고 있지만 5위(KT) 5.5경기 차에 불과하다.

 

앞으로 남은 NC의 78경기에 프로야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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