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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연속적인 3점 슛에.. 대만 꺾고 2연패

기사입력 2022.07.15.오전 08:47
2022 FIBA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남자농구팀이 대만을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한국대표팀은 대만을 87-73으로 꺾었다.

 

대만은 키 211cm인 대만의 귀화센터 윌리엄 아르티노가 내세웠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이 최준용, 허훈, 송교창,  라건아, 김종규 장신의 선발 라인업을 내세워 전반적인 피지컬 면에서는 한국이 앞섰다.

 

1쿼터에서는 한국은 좀처럼 리드를 넓히지 않고 상대의 빠른 연속 공격을 허용하여 22-20 근소한 점수차를 이어갔다.

 

이에 2쿼터에  허웅이 들어오며 4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고, 51-35로 마무리 했다.

 

이어 후반에는 한국의 기세가 계속되어 이대현, 이대성, 장재석 등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균일한 활약을 보이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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