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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메이져리그 첫4안타'로 기록경신

기사입력 2022.08.03.오전 11:48
3일 김하성(26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아메리칸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5타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안타 2타점 2득점을 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김하성은 2회  콜로라도 선발투수 라이언 펠트너의 슬라이더를 안타를 뽑아냈고, 뒤이어 5회, 7회, 8회에서 안타를 날려버렸다.

 

이날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4안타를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13-5로 이겼다.

 

이경기로 김하성의 올 시즌 4안타 평균 타율은 0.244 -> 0.252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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