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프공 줍다가 '익사'한 여성.. 경찰 "캐디 잘못"
기사입력 2022.08.08.오전 06:39
지난 4월 27일 오전 골프장 연못(3m)에서 공을 줍다가 사망한 50대 여성 B씨를 제지하거나 위험을 알리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사고 당시 A씨는 호수에 빠진 B씨를 발견하고 구명튜브 두차례 던져 구하려 했지만, 연못 수심이 3M에 바닥에 방수포가 깔려 쉽게 빠져나오지 못했다.
경찰은 “캐디는 경기 도우미로서 고객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사고 당일 A씨는 B씨에게 물의 위험성을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소식을 들은 캐디들은 "연못에서는 조심하는 것이 상식"이라며 "그런 논리라면 고객이 골프치다가 넘어져도 캐디 책임인가?"라며 분노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BEST 머니이슈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월수익 3000만원 가능하다!? 고수입 올리는 이 "자격증"에 몰리는 이유 알고보니…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한국로또 뚫렸다" 이번주 1등번호.."7,15…"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이만기의 관절튼튼 "호관원" 100%당첨 혜택 난리나!!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