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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작곡한 노래.. 사람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22.10.04.오후 04:06

10월 9일부터 빛고을시민문화회관 대극장과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 제33회 광주 음악제 'Together 경계를 넘어'가 시작된다.

 

개막하는 9일 오후3시에는  '오늘의 음악을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계절을 노래하다! 사계의 노래', '어린이와 함께 동물의 사육제', '낭만에 취하다! 대중음악과 국악의 콜라보'가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10일 오후 7시30분에는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제2전시실에서 광주과학기술원 안창욱 교수와 정재훈 교수가 국내 최초 인공지능 작곡가 'EvoM'을 개발한  인공지능 작곡을 시연하는 음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음악제 마지막 날일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미래의 음악을 마주하다!"를 주제로 빛고을 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인간 피아니스트 VS AI 피아니스트' 등의 공연과 'AI가 작곡한 노래를 직접 듣고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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