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주, 획기적인 마케팅에 '화제'.. "마켓팅 천재들!"

기사입력 2022.11.03.오전 08:09
호주의 한 속옷 회사가 특이한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호주 시드니에서는 새로운 속옷 브랜드 날라(Nala)는 수백 대의 주차된 차량 앞유리에 속옷과 쪽지를 퍼뜨렸다.

 

쪽지에는 "안녕 자기야, 어젯밤에 이거 우리집에 두고 갔어 -닐라"라고 적혀있었다.

 

이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기념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한 것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케팅 천재이다", "획기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 때문에 골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닐라는 "이번 마케팅을 위해 총 1000벌의 속옷이 배부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운전자들에게 '무료 속옷'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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