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치

윤 대통령, 긍정평가 처음으로 40%대 들어섰다

기사입력 2022.12.08.오후 04:45
데일리안이 의뢰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지난 5일~ 6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1.5%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적 평가는 56.7%로 나왔다.

 

지역별로는 지난 조사 대비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서울(40.6%), 경기·인천(38.5%), 대전·세종·충남·충북(53.8%), 강원·제주(43.2%) 대구·경북(50.3%), 광주·전남·전북(29.4%)가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38.9%), 30대(40.4%), 30대(40.4%), 50대(36.9%,), 60대 이상(53.1%) 등전 연령대에서 상승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1.9%, 더불어민주당 37.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RDD 방식인 ARS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단위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투표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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