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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이동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기사입력 2023.01.18.오후 05:13

전 국가대표 이동국(44)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18일 대한축구협회는 "이사회 및 대리인 회의가 열어 일부 임원 선임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부회장이였던 이용수, 김병지는 사임하고, 이동국, 이영표, 조병득, 김기홍, 최영일, 홍은아, 조병득, 이석재 부회장을 선임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부터 팀당 18명의 출전 선수 중 21세 미만 선수를 최소 3명, 최소 1명은 선발 등 K3, K4 리그의 유소년 선수 강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해당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팀은 변경 횟수에 제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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