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생활

2조 원 돌파! 세계를 홀린 한국의 매운 맛

기사입력 2023.03.02.오전 12:39
한국의 새로운 수출 효자 상품으로 K 푸드가 뜨고 있다.

 

4대 기업의 해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2조 원을 돌파하는 등 K-푸드인 라면이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업계 1위인 농심은 라면 매출 중 내수 1조 4000억 원을 벌어들였고, 나머지 1조 1000억 원은 수출과 해외법인 등 해외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식품은 작년 전체 매출 9090억 원 중 불닭 시리즈와 삼양라면, 짜짜로니 등을 포함해 6000억 원 이상을 수출했다.

 

해외 매출 2조 원 시대를 이끄는 건 원조 매운맛의 신라면과 더욱 강력해진 불닭시리즈며, 여기에 K-문화의 인기가 기폭제가 되고 있다.

 

지금 뜨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