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네이토 강타에 쑥대밭이 된 미시시피주

기사입력 2023.03.27.오후 04:32

미시시피주에 초대형 토네이도가 들이닥쳐  최소 26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26일 미 대통령은 미시시피주의 토네이도 피해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피해 복구를 위해 자금을 지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밤 미시시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었으며 이재민 수백 명이 나오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대 시속 80마일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주택을 휩쓸고 지나가 막대한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리브스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 후 복구 작업을 감독하기 위한 조정관도 임명하며 재건을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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