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미디어

`US오픈 톱10" 첫 진입, 신예 김주형 랭킹 8위

기사입력 2023.06.20.오후 03:56
김주형은 19일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해 4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다.

 

그는 4라운드 마지막 라운드인 17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아쉬운 장면도 연출했다. 이후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톱10 진입에 성공한 그는 "잘 반등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23일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올해도 아쉬운 성적을 이어갔지만, US오픈 10위권 진입으로 많은 힘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 뜨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