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여름철 대표 질환 '요로결석' 예방하려면?

기사입력 2023.07.17.오전 12:06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요로결석은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인 6월~9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량이 줄어 결석을 일으키는 물질이 소변 안에 오래 머물러 요로결석이 발생하게 된다.

 

요로결석이 발생하면 극심한 옆구리 통증과 함께 염증, 혈뇨, 신장 기능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에 예방이 무척 중요하다.

 

요로결석의 경우 재발이 잦기 때문에 수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구연산이 많이 함유된 과일인 레몬, 키위, 오렌지 등과 2~3리터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땀을 흘리고 난 뒤 반드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지금 뜨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