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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초 `황선우-이호준` 동반 결승 진출

기사입력 2023.07.25.오전 12:17
24일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선에서 황선우가 조 1위를 차지하며 전체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작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게 됐고, 이호준은 전체 6위로 첫 세계대회 결승 진출을 하게 됐다.

 

역대 최초로 한국 선수 2명이 단일 종목에서 동시에 결승 진출에 성공해 함께 메달에 도전한다.

 

200m 예선에서 다소 불안한 출발을 했던 황선우가 과연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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