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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개척한 거장’ 정경화, 바이올린 독주회 10월 29일 개최

기사입력 2023.09.19.오전 11:11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인 정경화의 독주회가 10월 29일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음악계의 전설 바이올리니스트로 통하는 그는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도 빠질 수 없는 인물로 청와대는 물론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해외에 알려진 한국의 음악가이기도 하다.

 

그는 정트리오 언니 첼리스트 정명화, 동생 피아니스트 정명훈과 함께 ‘정트리오’로 활동하며 한국의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 오며 귀감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함께 하며 브람스, 그리그, 프랑크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다.

 

그의 바이올린 리사이틀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전석 1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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