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하체 비만을 유발하는 "이 자세"

기사입력 2023.11.17.오전 12:19
유독 하체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나도 모르게 하체 비만을 유도하는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 될 수 있다.

 

하체 비만을 부르는 잘못된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

 

1. 다리 꼬기 : 다리 꼬기는 골반을 틀어지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저해해 노폐물, 지방이 잘 쌓여 다리가 두꺼워진다. 다리 꼬는 자세를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책상과 의자 사이를 최대한 가깝게 유지하고 팔걸이를 사용해 하중을 팔로 분산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2. 양반다리 : 양쪽 다리를 포개는 양반다리를 자주 하면 다리의 혈액 흐름이 저하된다. 바닥보다 의자에 앉는 습관을 들이고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에 밀착시켜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

 

3. 짝다리 짚기 : 한쪽 다리에만 체중이 실리는 짝다리 자세는 골반이 틀어지고 허벅지 쪽의 근육을 불균형하게 발달시켜 하체 혈액순환과 림프 흐름이 정체돼 노폐물이 잘 쌓이게 된다. 수시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양쪽 발에 똑같이 체중이 실리도록 허리를 꼿꼿하게 펴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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