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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의 정신을 담은 책 `리스펙 유일한` 발간

기사입력 2023.12.20.오전 12:58
책 `리스펙 유일한`은 기업의 이윤을 끝없이 사회에 환원하며 한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기업으로 이끈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가 별세하기 전까지 함께 했던 10년간의 기억이 기록됐다.

 

저자는 1961년 서른한 살의 나이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유 박사를 처음 만난 뒤 유 박사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10년을 가까이에서 함께하며 두 사람이 실제 나눈 대화를 들려준다.

 

저자는 유 박사에 관한 이야기가 여러 책이나 구전을 통해 전해져오지만 `유일한 정신`의 본질을 제대로 알리자는 것이 기본 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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