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정치

'한국판 나사' 이르면 5월 출범 예정

기사입력 2024.01.08.오후 05:27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우주항공청이 5월에 출범할 예정이다.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에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과 우주개발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고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우주항공청 출범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판 '나사'로 불리는 우주항공청이 출범하면 주항공 분야의 범부처 정책 수립, 산업 육성, 인력 양성, 국제 교류 등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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