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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재즈선율..26∼27일 서울재즈페스타

기사입력 2024.04.02.오후 02:54

'세계 재즈의 날'을 맞아 한국재즈협회가 도심 재즈 음악 축제인 '2024 서울재즈페스타'를 4월 26~27일 개최한다.

 

축제는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일대에서 진행하며 모든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베니 그린의 단독 무대와 중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재스민 첸, 일본의 재일동포 3세 보컬리스트 게이코 리와 기타리스트 지로 요시다, 영국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 등이 출연한다.

 

노들섬 야외 잔디마당에서 시민 참여형 재즈 잼 세션 무대 '오픈 마이크'와 데이먼 쿼텟의 공연도 펼쳐진다.

 

재즈싱어 웅산과 한·중·일 재즈 뮤지션이 출연하는 공연 '아시안 재즈 올 스타즈'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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