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무더위 지친 '뇌 건강' 지키는 법

기사입력 2024.08.12.오전 12:52
지속되는 무더위로 두뇌 회전 속도가 느려지는 가운데, 여름철 두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음식과 식사법이 중요하다. 

 

뇌 기능을 원활하게 유지하려면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다. 

 

여름에는 땀 배출이 많아 탈수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바나나, 달걀, 우유 등의 간식은 숙면을 돕고 뇌 기능 향상에 기여한다.

 

아침 식사는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를 위해 꼭 챙겨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먹는 사람들은 기억력과 수행 능력이 뛰어난 경향이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통곡물, 유제품으로 구성된 식단이 좋다.

 

뇌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이 있다. 

 

이 지방산은 치매와 뇌졸중 위험 감소, 기억력 강화에 도움을 주므로 주 2회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간식으로는 견과류와 씨앗류가 유익하다. 이들은 항산화 비타민E를 함유하고 있어 인지기능 감퇴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하루 한 줌 정도의 견과류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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