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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이어 유튜브도..성범죄자 고영욱 '평생 못한다'

기사입력 2024.08.27.오전 11:42
 성범죄자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이 강제 종료되며 앞으로는 유튜브 계정을 새로 만들거나 소유할 수 없게 되었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 책임 가이드라인'을 언급하며 "플랫폼 안팎에서의 크리에이터의 행위가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를 끼친 경우 커뮤니티 보호를 위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는 타인에게 악의적으로 해를 입히거나, 학대 혹은 폭력 가담, 잔혹성, 사기 및 기만 행위로 남에게 해를 입힌 경우를 예시로 들었다. 

 

이에 고영욱은 유튜브 계정 폐쇄에 대해 억울함을 표하며 법의 처벌을 이미 다 치렀는데도 불공정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이로 인해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성범죄자라는 사실이 확인되자 비활성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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